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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일도 노는것도 생활도 다 넘치는 중이라 분수라는 키워드가 가끔 떠오르네요.

보통 쓰이는 뜻으로는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로 사용되는 것 같은데, 막상 첫번째 뜻은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네요.

 

최근 내가 가진 그릇에 비해 넘치는 삶인가?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하나? 싶은 고민이 들었는데, 그보다는 지혜를 우선으로 생각해야겠네요.

잠시 고민이 있었지만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한계가 어딘지 자꾸 찾아보다가 한계가 보일때 쯤 그 경계선을 넘을 생각보다는 그래 이정도면 됐지 정도로 자신을 스스로 가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혜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지혜가 있다면, 투자시장도 인생도 잘 살아갈 수 있겠네요.

1. 사색에 의한 것 (명상)

2. 모방

3. 경험

인생의 경험을 쌓고, 지혜로운 사람을 모방하며 그 자체에서 의미를 탐색하기 위한 명상

 

평소에도 경험을 중요시 생각하며, 생각하는 것과 꿈꾸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디지털에 의해 훼손된 명상의 가치를 높게 사긴 하였는데

모방이라는 방법은 주로 사용하지 않고,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정도로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https://ko.wikihow.com/%EC%A7%80%ED%98%9C%EB%A5%BC-%EC%96%BB%EB%8A%94-%EB%B2%95

 

지혜를 얻는 법

공자는 지혜를 얻는 데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 사색에 의한 것으로,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 둘째, 모방으로 가장 쉬우나 만족스럽지 못한 방법이다. 셋째, 경험을 통해 얻는 것으

ko.wikihow.com

읽어보니 나름 자세하게 적혀있네요.

 

저는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봅니다.

 


그러고보니 지혜를 쌓는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네요.

한순간 생기는 것이 아닌, 노력의 산물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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