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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PDCA 노트 이다.

 

현재 부모님 밑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최근 내가 이것저것 공모전에 도전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추천 해주었다. 그 친구도 부모님께서 추천해준 책이라고 하였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P : plan, D : do C : check A : act

 

즉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고, 개선하라 는 내용이다.

 

책의 내용만 보면 간단 명료하다.

 

인생, 프로젝트, 협상, 살아가는 매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결과를 평가하고 다음번에 어떻게 해야할지 개선해서

 

다시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반복하면 분명 이전보다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더 나아진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법도 제시해준다.

 

 

 

이런식으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PDCA 노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여기에 더불어 작가는 G - PDCA 를 제시한다.

goal 즉 최종적으로 목표가 되는 Goal 이 있다면, 그것을 향해서 나아갈 것을 제시하는 것이다.

 

나 또한 항상 인생의 방향을 잡아두고, 그 방향에 맞추어 모든 계획을 실행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감이 되는 말이었다.

 

어제 보다 오늘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소망하는 나로서는 PDCA 자체가 엄청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저렇게 하면 정말 어제보다 나은 점을 항상 찾을 수 있고, 오늘은 어제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수 있는 나가 될 수 있으니까.

 

 

 

내용 자체는 간단하지만, 그 내용을 실천할 때 다가오는 가치는 엄청난 책인 것 같다.

 

하지만. 의문, 결국..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써야하는 것이고, 그러한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인데. 그게 과연 쉬운일일까.

 

분명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쉽지 않다고 도전조차 하지 않을바에 일단 지금당장 노트를 피고 PDCA 틀을 만들어 오늘 하루에 대한 글이라도 써봐야겠다.  몇일 못가 포기하게 되더라도, 깨닫게 되는 점이 분명!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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