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7일에 진행한 SKT 선배박람회 후기이다. 이번에 SKT에서 주최한 선배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선배 한분당 미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후배는 10명만 선출한다고 하여 크게 기대는 하지 않은 채 일단 지원해보았다! 웹툰 작가님, 작가님, 유튜버님, 통역사님, 사업가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배님들이 10명의 후배들과 온라인 미팅을 하며 후배들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궁금한 점, 그 분야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등등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선배님들이 답변해주시는 시스템이다. 나는 그중에서 뚝심선배 타이틀을 가지고 나오신 게임 개발자 이유원 선배님에게 지원하였다. 나도 IT를 하는 입장으로써, 또한 APP개발을 하는 입장으로 꼭 선배님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htt..
현재 코로나가 심각해짐에따라 기사 시험이 취소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게되었다. 서울과 수도권은 코로나 대응 2단계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중이다. 또한 계속해서 나오는 많은 코로나 확진환자로 인해 두려움을 가진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들로 큐넷은 공식적으로 기사시험 취소를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 전액환불 해주기로 결정했다. 수도권 서울 부산이 해당됨으로 자신이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보러가는것이 부담스럽다면, 취소하는게 좋을 것 같다. 코로나 대응이 3단계로 격상되지 않는한은 완전취소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이러한 조치는.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도 좋고,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사람, 다음회차 시험 일정이 없었기때문에 3회시험을 신청하고 그것을 알게된 사람 등 다들..
픽스호크를 조립하고 비행한지도 일주일이 넘게 지난 것 같다. 그 후 매일 아침 10시에 와서 학교사정상 오후 6시 까지만 학교에서하고 그 후 늦으면 11~12시 까지도 계속 알아보는데도 군집드론에 대한 자료가 엄청나게 적다. 사실 당연한건가? 그렇게 해서 찾아낸거는 결국 딱 2가지 였다. 1. Ros를 rasberryPi 에 설치한 후 서버(노트북)과 wifi로 통신하여 드론 1대를 조종하는 방법 2. 평창올림픽은 외국기술을 사용했다는 것 (인텔의 드론 쇼 팀을 불러서 했다고 한다.) 그 후 3.1절에는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드론 쇼 기술을 개발하여 시행했다는 것. 여러가지 논문을 읽어봤지만, 자세하게 그 기술을 어떻게 구현해야하고 무엇을 사용해서 어떤것을 하는지 그런 가이드라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IdpUYPuSYhE 드론 조립은 전적으로 위 영상을 토대로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6각렌지가 없었기 때문에 타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빌려와서 진행하였다. 구입할 때 맞는 드라이버를 주는지 꼭 물어보길 바란다. 영상에서는 나사 접착제로 록타이트 242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없어서 그냥 다이소에 가서 나사 접착제를 사왔다. 이제 영상에 맞추어 조립을 하게되면 기체를 조립할 수 있게된다. 사실 조립까지의 과정이 어렵다고는 할 수 없다. 그저 영상에 나온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 하지만.. 문제는 이후부터 생기게 되었다. 그건 다음편에서 계속 해보도록 하겠다.
픽스호크를 조립하기 위해 사야하는 부품을 알아보고, 구입하였다. 구입처는 ACCESS WE ( DRONEWE ) 에서 구입하였다. 1. [HEX]Pixhawk2 The Cube Black Standard Set (Standard Carrier Board) [픽스호크2 스탠다드 세트(GPS불포함)] 2. Pixhawk2 HERE+V2 RTK GNSS Set 픽스호크2 (RTK GPS) [ GTK-GPS ] 3. F450 assembly classroom set [ F450 ] 4. Pixhawk 100mW Telemetry Radio 915Mhz set 픽스호크 (라디오 텔레메트리) 5. PT-B4200N-UKP45 (14.8V, 4S1P, 45C+) [ 배터리 ] 6. Matek UBEC DUO 4A/5..
한이음으로 인공지능 군집드론 프로젝트를 올해 초에 시작하였다. 구상했을 땐 좋았는데, 실제 드론을 구입한 후 적용시키려 하니 드론이 집안에서 돌아다니기엔 위험한 감이 있어 주제를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군집드론은 가져가고 조금 더 큰 드론에 shortest path 알고리즘을 입혀 재난상황에 어떠한 지역을 몇대의 드론이 투입하여 각자 맡은 위치를 탐색하는 그런 재난드론으로 방향을 조금 바꿔볼까 한다. 현재는 픽스호크2와 RTK를 이용한 비행까지만 성공하였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씩 포스팅 해 볼 예정이다.
수원대학교에서 초기 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 대학들을 대상으로 창업 동아리 신청을 받았다. 신청한 팀 중 10팀만이 합격하게 되는데, 서류통과에 15팀이 되었고, 발표심사에서 나는 인공지능 군집드론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심사에 통과하여 선정되었다. 경기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써있지만, 합격한 학생중에는 서울대, 고려대생도 있다고 들었다. 수원대생과 함께 팀을 이루고, 하고싶다고 의지를 밝혀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오산대, 장안대 등 다른 대학교에서도 만든 팀도 있다고 한다. 내가 발표한 아이디어는 현재 한이음에 신청해놓았고, 졸업작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은 것 같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잘 만들어봐야 겠다.
2020년 07월 15일 수요일, 나와 같은 랩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Amy가 현재 끼고 있는 렌즈가 학교 주변에서 샀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혹시 한국에서 렌즈사는걸 도와줄 수 있냐고 해서 함께 수원역을 가게 되었다. 우선 처음에 Amy가 과거 썼을때 좋았던것을 파는 매장을 찾으러 AK점의 오렌즈 매장에 먼저 갔다. 매장 직원분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셨고, Amy에게 그걸 설명해주고, Amy가 색과 이걸 사도 괜찮을지 나와 상의하고, 이런식으로 진행하였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소통하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Amy와 나는 꽤 오랜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Amy가 원하는 렌즈를 찾기위해 우선 다른 매장을 가보기로 했다. 다음 매장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