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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시장의 흐름과, 비트코인에 대해 잘 설명한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려고합니다.

 

저도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www.youtube.com/watch?v=roIrHdD3xqM 

 

암호화폐 전문기자님 이셔서 그런지, 시장의 흐름과 암호화폐에 대해  잘 알고 계시고 많이 공부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이제 기관과 기업이 매집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고, 현재도 계속해서 매집하는 기관들이 생겨남에따라 앞으로 큰 방향으로 본다면, 크게 상승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현재의 상황처럼 알트코인들도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며 계속해서 코인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겠죠?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닷컴 버블의 초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주식시장에서는 중소,대규모의 모든 IT기업이 폭등을하며 엄청나게 주가 지수가 상승한적이 있습니다.

 

월드와이드웹(WWW: World Wide Web)이라는 기술이 발명되고, 이를 위한 웹 브라우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던 넷스케이프라는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이되며, 미국에서 먼저 닷컴버블이 시작되었습니다. 95년도에 상장되어 2000년 초반에 버블이 깨지게 되는데, 나스닥지수는 1,000에서 5,000을 넘는 수준까지 폭등했다가. 붕괴되게 됩니다. 이때 수많은 기업들이 매출이나 이익이 전혀 없거나 미비한 상태에서 미래의 가능성만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모델만으로도 상장이되는  IT기업들이 엄청나게 생기게되고, 그런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하는 것을 반복하며 나스닥지수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것 입니다.
이런 현상은 저희나라에도 마찬가지로 영향을주었었죠.. 코스닥지수가 2900까지 갔었으니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실제로 인터넷이 엄청나게 쓰이고, 성장하였기때문에 결국 IT기업들의 강세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때 살아남은 기업이 : 애플,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네이버, 넥슨, 다음(카카오)등이 있네요..

위 기업들은 그 당시 버블에 비해서도 몇배, 몇십배 올라줬다고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당시 존재했던 대부분의 IT버블기업들은 현재 그 당시 주가를 못찍거나, 사라진 기업들이 대다수로 알고있습니다.

 

 

뭐랄까.. 비트코인도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상장이 안된 알트코인은 물론이고, 상장이 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백서와 로드맵하나 던져놓고, 미래 가능성을 두고 가격이 치솟고 있는것들이 대부분 이니까요..

 

가상화폐가 정말 실생활과 모든 전자제품, 전자기기, 결제, 플랫폼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것 이라는 전망은 하지만, 아직은 먼 미래인 것은 확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품일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고. 고위험군 알트코인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과연 이 거품이 언제까지 지속될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떤 코인이 살아남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살아남기만 한다면,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현재의 가격이 최저점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개발자의 입장으로써 비트코인도 좋지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이더리움쪽에 힘을 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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