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스 거래소 이용하면서 느낀 점 [테더해방일지]

주멕스 거래소에 대해 느낀점은 일단, 편리하다는게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로그인기록이 있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는 보안사항을 원하지 않으면 번거롭지 않고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는 점이 저한테는 가장 좋았습니다.

해킹이 큰 이슈이기는 하지만, 개인 컴퓨터에서 평소에 보안사항만 잘 지키면 괜찮다고 보기 때문에.. 그 점이 너무 편리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당연히! otp에 2차 보안까지 걸어두는게 안전합니다. ) 또한, UI/UX가 이쁘게 잘 나왔고,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는것이 보였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대회 이전에 거래량에 따른 선물 이벤트가 열려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게 진행중인 이벤트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서버에 이벤트 상자 오픈 요청을 하면, 그 사용자의 네트워크가 일시적으로 차단되는 현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버 입장에서 디도스 공격이라고 착각하고 막았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용자가 의도록적으로 연출한 것이 아닌, 개발자의 실수에 의해 이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거말고는 딱히 불편함을 느낀점은 없었고, 서버렉도 없고.. 거래가 엄청나게 튀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바이낸스보다는 당연히 좋고..(얘내는 진짜 렉걸리는게 답이없을 정도..) 바이비트는 거래가 튀는게 싫은데, 그것도 안걸리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도 지금 생각해보니 빠른 편이네요. 특히 차트부분에서 렉이 걸리기 쉬운데.. 유능한 개발진이 포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주는 증정금도 괜찮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야 뭐 상관없지만 선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도 잘 되어있구요.

분명 한국인이 개발진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갑자기 거래소를 바꾸는 경우는 없기때문에, 바이비트가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여러가지 대회를 자주 열었으면 좋겠네요 ^^ 50usdt 소액대회같은거 한번 해주세요! 사람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고.. 재밌을 것 같아요. 바로 참가하겠습니다.

21년에 설립되서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화이팅입니다. 저도 싱가폴로 넘어가고 싶은 개발자 중 하나로서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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