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x주맥스 대회 끝.. 향후 방향은..? + 그냥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벌써 대회가 끝났네요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그동안 회사일정이 너무 바빠서 거래도 제대로 못했네요 ㅋㅋㅋ

저는 결국 순위권은 무슨.. 제자리 걸음만 하고 끝났습니다 ㅎㅎ

이번 대회에서 매억남이 1만퍼센트를 찍는걸 보고 정말..

트레이딩을 잘하긴 한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자꾸 큰 틀에서만 생각을 하고 매매를 하려다보니까, 애매해보이는 작은 자리는 무서워서 매매 못하겠던대... 

 

제가 매매한 자리는

대회 기간때는 딱 세번만 매매했습니다 ㅋㅋ

그와중에 하나가 고배 손절이 껴있어서 제자리네요

아무튼 뭐.. 대회랑 상관없게 현재 보고있는 방향은 상방입니다.

현물은 애초에 저점 찍었을때 70~80%매수해 뒀고.. 현재는 남은 자금으로 알트 언제 뭐살지 고민중입니다.

 

여기서 떨어진다면 이렇게.

오른다면 1파부분이 리딩으로 나오던 1212로 나오던 상방 쎄게 박아 줄 가능성도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안되도 31.5k [적고보니 결국 저번이랑 관점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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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전략

알트 주우려고 대기하는 자리는 1파완성 후 2파 또는 저점깨고 내려갔을 때..인데.. 요즘 야근을 밥먹듯이 해서 분석하고 공부할 시간이없네요 ㅜㅜ 

위 차트 비율만봐도 1:1을 찍은걸 확인할 수 있기에.. 아직 하방 한파동이 남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떨어져도 강한반등으로 현재보다 높은 자리까지 반등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어진 파동의 최소 0.382)

상방 방향이 확실히 나올 때! (1파가 리딩또는 일반적 형태로 완성 또는 3파 등장) 그때 차트에 분명 기회가 있을것이기에 거기서 승부를 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물은 확실히 그냥 원할때 사두고 신경안쓸 수 있어서 편하네요 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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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회에서 돌아볼점은..

오랜만에 매매했다고 신나서 고배 썼다고 혼난 점.. 대회용 트레이딩을 위해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한 점.. 등이 아쉬운 것 같네요. 또 생각이 드는게 과거에 분석하던 스타일이랑 현재 스타일이랑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좀 더 작은봉의 움직임도 민감하게 신경쓰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그 중에서 찾으려 했다면.. 현재는 큰 틀에서 보이지 않으면 작은봉을 신뢰하지 않는.. 현물 중심의 트레이딩에 적합하게 변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미 저점이 나왔고, 비트코인에게는 황금길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해보며!!! 화이팅!

 

요즘 또 9월에 업데이트 될거라고하는 이더리움 2.0은 진짜 이번에는 업데이트 될까요? ㅋㅋㅋ

그리고 업데이트 된다고해도 시간이 지나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일까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계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주요 쟁점일 것 같습니다.

아마 이더리움 2.0으로 전환되면 산업계에서 많이 쓰려고 시도를 할텐데, 현재 나와있는 수수료없는 프라이빗 퍼미션드 구조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패브릭)의 자리까지 대체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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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멕스 거래소는 개인적으로 쓰기 편했던 것 같네요 :) 바이낸스는 렉이 너무 많아서.. 안쓰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