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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04.23 - [기타/암호화폐] - 25.04.23 비트코인, 알트코인 차트분석 및 시장에 대한 관점.. (94k 강한 저항)
2025.05.04 - [기타/암호화폐] - 2025.05.04 매매기록 겸 비트코인, 나스닥 차트분석
가장 최근에 했던 두번의 분석이 모두 틀렸습니다.
역시.. 개미가 확신을 가지는 숏 포지션 자리는 실패할 자리라는 게 정설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 개미중 하나일 뿐이라는걸 뼛속깊이 느끼게 되었네요.
그냥.. 지난 과거들이 떠오릅니다. 코로나 이후 반등장에서 개미들이 코스피, 코스닥 인버스를 사며 갈려나갔던 때.. (코로나 이후 더 큰 상승을 했죠 그 전보다..)
비트코인 21년 6월에 찍힌 -50% 조정 이후 반등장에서 매억남과 함께 숏치다 청산당했던 그 시절.. (전고점 약간 갱신하고 이후 약 -80% 떨어진 비트코인..)
이번 25년 4월.. -30% 조정 이후 반등인 줄 알았는데.. 94k, 101k 저항을 대차게 무시하고 103~104에서 횡보하고 있는 지금..
강한 하락이 끝난 이후, 추세가 바뀔 때 숏은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더 의심하고 더 리스크 조절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와서는 94k가 뚫렸을 때 부터 인정하고 거길 지지구간으로 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알트는 반등할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으니까요.. 다들 0.236도 한참 못미치는 위치에 있었을 때라..
비트코인은 이런식으로 엔딩 다이아고날을 형성할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 명확하게 이미 올라온 한 파동이 끝났다고 보여져서.. 그래서 반등에 숏을 강하게 들어갔었는데, 0.886구간까지 올라와 버리긴 했네요.
손절을 빨리했으면 여기서 다시 잡았을 텐데 그때 뭐에 씌었는지.. 101k를 넘으면 숏 포지션을 모두 손절하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막상 101k넘기고 에이 조정 한번은 주겠지 한번은 눌리겠지 그때 손절하자 이런생각에 104k까지 유지하다가 거기서 고점넘길때 그냥 손절했습니다. 사실 99.8k에서 숏 더 받았엇 거든요 ㅎㅎ;; 그래서 무조건 101넘으면 손절해야만 했는데 제대로된 눌림 한번 주면 탈출하려고 햇는뎅.. 계속 꾸역꾸역 올리더라구요..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미 101k에 손절하지 않은 저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1. 103k쯤에서 그냥 인정하고 손절하기 어처피 틀렸으니까 (전 시드 -25% 손절)
2. 101k까지 다시 눌리는거 기다렸다가 손절하기 (전 시드 -20% 손절) -> risk. 바로 전고점 넘길 시 전 시드 -50% 손절,
이렇게 두개가 있어서.. 그냥 1번을 하기에는 한번도 눌림이 없었어서 한번은 있지않을까 하고 로스를 104.5k로 잡고 그냥 2번을 기다렸는데 고맙게도.. 105.6k까지 가버려서 한 전 시드 -30~33%정도 로스 나갔습니다.
근데 결국 전고점 안넘기고 101k까지 눌려주긴 했네요. 진짜 악덕 비트코인; 여기서 95k까지 내려가면 진짜 눙물 날것같습니다. 평단이 97정도 였거든요.. 104.5 까지 버텼는데 105.5에서 ㅠㅠ.. 3월달이랑 똑같이 최고점 숏 손절이 될 가능성이..
아무튼 이로써 이번년도에는 벌써 3월, 5월 두번 숏으로 손절을 해버렸네요.
이번년도에 벌었던 돈을 모두 회수당해버리고.. 진짜 12월에 처음 비트코인 숏 쳤을때로 자금이 회귀했네요.
ㅎ..;; 어느순간 숏에 절여져서.. 분명 머리로는 이더 1400때 현물이라도 잡아 놓고 숏을 봐야하는걸 알고 있는데.. 아쉬운점이 여러가지가 있어 반성하고 다음번에는 더 좋은 매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숏은 무조건 불리한 포지션 (리스크에 비해 수익이 크지않음)으로 손절라인을 지키지 못할것이라면 절대 잡지 말아야 함
2. 숏으로 죽어봤자 동정도 못받음 -> 남들은 돈 벌고 있어서 고통이 2배, 수익봐도 남들 고통받아서 자랑도 못함
3. 최고점 숏으로 손절 또는 청산당했을 시 아픔이 10배.. ㅎㅎ;
나스닥씨도 지지선 가볍게 뚫었던 만큼 더 가볍게 뚫고 올라오며 상승하고 계십니다.
테슬라씨도 5파 형성 실패이후 (저점을 제대로 못낮춤) 상승하면서 강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구요.
나스닥은 진짜 무조건 저 추세 리테로맞고 한번더 내릴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나스닥씨가 내려오셔야 했는데 그냥 올라버려서 늦게라도 손절 나간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씨를 보면.. 추세선 한번 뚫고 내렸다가 지지받고 계시는데.. 한번더 올릴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락 67선까지?
그러면.. 비트코인 한번 더 오르겠네요. 그때 알트코인 풀매수 때려버려야징.. 알트 장 이미 시작됐고, 이제 시작이고 적어도 3배정도씩은 오르지 않을까요 지금보다
이더리움 도미넌스씨가 채널을 뚫고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매우매우 매우매우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
코인 가격들이 살짝 떨어지면 그때 이더, 니어, 이더리움 네임서비스쪽 매수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탈2 토탈3 모두 동일합니다. 지지 정확히 받았고, 추세 타면서 상승하고 있고 새로운 고점 형성하려면 아직 멀었다 (적어도 3배정도 더 가야함)
근데 시장에 돈은 무한하지 않으니, 비트코인에 들어온 돈이 알트코인으로 넘어갈 거고 그러면서 비트는 약 하락해도 알트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그 이후 시즌 종료 (비트, 알트 모두 사망)
지금이 딱 알트코인 시즌 시작의 서막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이더리움 1400 ~ 1500때 멋지게 매수들어간 야수의 심장들
두번째는 이더리움이 4월 말과 5월초 1800 저항대에서 비비고 있었을 때 물량 매집한 사람들
세번째는 이번 조정때 받은 사람들 (현재 시점)
네번째는 상승추세 본격적으로 받고 지하철에서 사람들 이더 매수할 때 같이 매수하는 사람들
다섯번째는 없습니다.
지금 아니면 기회 없다고 생각합니다. 긴 기간동안.. 그래서 알트코인 매집 준비 하고있습니다. 아쉽지만 손절은 뒤로 하고 미래를 다시 도모해볼 예정입니다.
솔라나
라이트코인
수이 완벽한 임펄스 형성.. 내려오면 무조건 매수.. 어디까지 갈려고 저런 모양을 그려줬을까요..
알트 중 차트상으로 좋아보이는건 저 세개네요.
일단 매매 실패한 지금 시점에 감정적으로 매매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 차트도 거의 안보고 쉬고 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던 필리핀 여행도 다녀올 예정이어서, 5월 말에 형성된 차트와 가격보고 매수하거나, 뭐 하거나.. 생각해 볼 것 같네요.
(제 마음 한켠에는 아직 대하락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차트들이 참.. 상승하는 중인지, 하락을 위한 반등인지.. 애매하게 움직이네요.)
또 안타깝게도. 별로 못가는 코인도 많을 것 같아요.. 솔직히 코인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빼고는 다 그냥 잠시 반등 수준인데
비트코인이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감을 못잡겠네요. 그리고 나스닥이 오히려 계속 올라가버리면 코인시장에 들어올 자본이 있나 싶고.. 아무튼 다들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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