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 비트코인 흐름..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사실 첫 패닉셀이 나와서 42k를 찍은 날 12월 4일부터 한달이 거의 다되어 가네요.

1월 1일에 글을 올리려 했지만, 하필 그날 티스토리 서버가 터져가지고 올리진 못했었습니다.

당시 가지고 있던 관점때문에 거래는 안하고 있었습니다. 저점 갱신을 하면서 다이버전스가 나와주면 그때부터 다시 롱을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중간에 잠깐 롱 잡긴했지만 로스짧게잡고 나옴) 그동안 현생에 소홀했던 것들 정리도 하고 이것저것 했네요. 코인과 조금 거리를 두니 평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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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관점 

일단, 제가 바라고 있는 가장 좋은 그림은

상승 다이버전스가 동시에 나와주는 것 입니다.

바로 이전 12.29일 rsi 저점을 지켜주면서 41.5k에서 반등해줄 시 ( 42k저점은 갱신하게 되죠 )

약저갱 이후 강한 반등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소 1주일 이상)

하지만 중요한점은 약저갱을 지켜준다는 전제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므로 안전한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위 전략처럼 흘러간다면, 30k를 처음찍었던 이 구간과 비슷하지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반등이 첫번째 반등을 뚫지 못하고 내려온 것도 비슷하죠..

완전 똑같이 본다고한다면, 40k정도가 타점이 되겠네요 (-3.8%하락)

퍼센트가 아닌 가격적으로 본다하면 41k정도가 타점이 될 것 같습니다. ( 1000불 하락 )

단 위 전략을 따르려면 39K는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내려가는 형태를 보고 SL을 걸어둘 것 같습니다. RSI가 저런 형태인데, 쭉 내린다는건..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르는 패닉셀이 한번 더 나오는걸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보통 3파가 rsi무시하고 그냥 뚫어버립니다. 가장 강한게 3파이므로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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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관점

일단, 42k를 강한 거래량과 함께 찍어줬을 때 부터 상승에 대한 관점은 확산형 다이아고날에서 D파 마지막이 가장강한 거래량으로 터졌나? 이정도 밖에없었는데.. 수많은 가능성중 거기에 기대를 걸어둘 근거가 부족해서 관망으로만 지켜봤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장기 관점은,

1차 40K에서 반등해준다면 (39k는 지켜주자) 앞으로의 흐름을 지켜보며 상승 관점에 무게를 실어줄 것 같고, 거기가 뚫린다면

2차 33.5k,

3차 25k

순으로 주요 상승 전환 구간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이 나올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파동상 카운팅도 앞으로 반등하는 구간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