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단 지금 나오는 파동이 뭔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무제한삼각형일 경우에 대비해 먼저 무제한 삼각형을 정리를 해보고 대응방법과 가능성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잘 몰라서, 책 찾아서 정리했습니다.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시고, 틀린점이 있거나 새로운 사실이 있다면 많이 지적하고 가르쳐주세요.)


제한 삼각형

제한 삼각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삼각형을 이야기 합니다. 

닐리가 말하는 수렴형 삼각형은 e가 꼭지점에 도달하기전에 끝나야 하고 돌파의 폭은 가장긴 폭의 파동만큼(일반적으로 아는 개념이죠, 삼수 입구 크기만큼, 그게 꼭짓점에 도착한다는 개념인듯합니다.)

제한 삼각형은 파동 e가 꼭지점에서 20~40%정도 남겨두고 마감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무제한 삼각형

무제한 삼각형은 일반적인 삼각형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 때문에 제한 삼각형과 별 차이가 존재하지 않아서

두 차리를 구분짓는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려야 무제한 삼각형임을 알 수 있다. (닐리가 수년에 걸쳐 개발했다고 합니다.)


미묘한 차이

1. 2개의 추세선이 수렴하는 꼭지점 부근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인다. 꼭지점 부근을 계산하는법은 파동 E의 시작점에서 마감시점까지 소요된 시간을 계산, 파동 E가 끝난 후부터 시작해서그 시간의 20% 이내에 2개의 추세선이 수렴하게 되면 그것은 시간상의 조건이 충족된 것

2. 삼각형의 시발점에서 파동 E의 끝부분까지 시간 측정, 2개의 추세선이 수렴하는 삼각형의 꼭지점이 그것의 40%에 해당하는 거리에 존재하면 무제한 삼각수렴으로 볼 수 있음. 하지만 이 경우에는 삼각형의 형태가 분명하게 안나타나서 이후 흐름 예측이 힘듦

3. 무제한 삼각형을 나타내는 마지막 신호는 돌파 이후에 꼭지점이 형성되는 기간까지 수렴하는 추세선 안으로 다시 회귀한다는 점. 제한 삼각형에서 꼭지점이 존재하는 시점은 일반적으로 돌파 과정이 끝나는 순간이다(그렇지 않으면 돌파를 통해 터미널 패턴이 형성된다.) 최근에 형성된 삼각형의 꼭지점으로 되돌리는 조정이 진행되는 가장 일반적인건, 삼각형에 대한 돌파가 매우 강하게 진행되어 꼭지점 완성시점 이전에 삼각형의 시작점(삼각형 내부의 가징 긴 파동 기준)에 도달, 이렇게 되면 꼭지점이 완성되기 전까지 삼각형 구간 안으로 다시 되돌리는 것이 가능

위 3가지 중 하나라도 삼각형이 끝난 직후나, 삼각형 형성 과정에서 나타났다면 삼각형은 무제한 삼각형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미묘한 차이 해석

1번 규칙에 맞추면, 삼수는 9월 3일쯤에야 끝나야됨..

흠 결론은 끝나는 지점이 추세선 닿는 부분보다 많이 멀거나 많이 가까우면 무제한 삼각형일 수 있어! 이런 느낌이네요.

일단, 지금 D거짓돌파가 나왔다고 볼수도 있을텐데.. 뭐 아무튼 1번의 규칙은 꼭지점이랑 e파의 끝이 겁나 가까워야하고 2번은 겁나 멀어야한다 이런느낌이네요.

3번이 헷갈리는데,, 

저는 이런식으로 D파가 돌파된 후  돌아오는 모양이 형성되면 무삼수로 보라는 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거짓 돌파 형성)

여러분은 3번 사항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 지시는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합에 대해 설명할땐 거짓돌파 써놨으니 뭐.. 만약, 이번에 진짜로 무제한 삼각수렴이 나온다면, 완성된 후 거기에 대한 패턴을 정리하고 거기에 맞춰서 3번 사항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적혀있는 글만으로 정의하기에는 애매하네요 참


무제한 삼각수렴 분출?

+ 무제한 삼각형의 분출은 또 삼각형 돌파 이후 별로 안되돌리고 최초 형성한 고점을 넘어서 더 나아간다는데..

그리고 X파동 또는 복합조정에서 첫 번째 또는 마지막 국면에서 나타나지만, 가장 일반적인 발생 위치는 첫 번째 라네요.

그럼 같은 수준의 다음 파동에서 완전히 되돌려질 수 없다. (저점안깬다는 거겠죠)

첫번째 국면이라는게, 이전 파동이 끝나고 새로운 파동의 첫번째 국면 (W)일테고.. 이런식인가? 싶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국면(마무리파동) 에 나타난다면 완전히 되돌려질 것이다.

e가 저정도로 분출될 수 있는건지는 모릅니다.. 당연히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분출에 대해 설명할때 고점 넘긴다고 써있어서.. 제 생각엔 W나 X 같은 곳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Z파동 마무리에서 나온다면, 돌파 후 최고점을 넘기지 않고 바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근거 : E파는 삼각형의 최고점과 최저점 사이 어디든 끝날 수 있다고 기술되어있음 즉 E파가 끝나고 새로운 파동 형성이므로, 더 나아가는 파동이 아닌 되돌리는 파동이 나와야 할 것 이라고 추측

------------------------

분출 이후에 저렇게 다시 전부 되돌리는 다음 조정 파동이 나온다는건가.... ^^;

솔직히 책에 써있는것만 봐서는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알거나 글에 없는 추가지식이 있다면 댓글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관련 정보가 있는 사이트나 블로그등도 환영입니다.)


음.....................

대응방법은 1번 규칙에 따라 9월 3일에 꼭지점 형성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 또는 이미 돌파 D로 3번 조건이 충족됐으므로, 일반적인 1번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곧 무제한 삼각수렴이 끝난다면, E파동의 형태를보고 끝을 짐작할 것 정도겠네요.. 

매우어렵..

(추후에는 상승파동에 대한 조합이 끝났고 반대되는 조정파동이 나오겠죠?)

단 설명중에 e파가 추세선을 돌파하고 마무리 될 경우 Z파가 아닐경우 되돌리다가 얼마 안오고 쭉간다고 써있으니, 되돌려지는것까지 확인해야 아. 무제한 삼각수렴이 상승파동의 중간 X파동에서 나온게 아닌 Z파동으로 끝났구나를 알 수 있을듯 하네요.

 

글렌닐리는 제가 경험하고 쌓은 데이터가 적어서 패턴 완성 후 대응방법에 대해 생각이 될 것 같네요 .. 그전에는 단기적인 파동과 다이버전스를 보며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렌닐리 최대한 안써서 카운팅하려고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안쓰는게 적중률이 더 좋다고 느껴서,, 가끔 파동 너무 더럽게 나올때 복합조정인가? 하고 참고)

[일단 지금 다 애매해서 걍 무포]


마무리

일단 아직은 지금자리가 무제한 삼각수렴 이라고 확신하기 애매한데,, 추세선 넘나들며 계속 옆차기하는거 보니 혹시 모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나왔을 때 그래도 뭔지 알고 해당하는게 있다면 대응은 어느정도 해야하니 정리해 보았습니다.

 

괜히 이 글을 읽고 혼란만 가져오게 되셨을까봐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글렌닐리가 재 정립한 이론이니, 일반적인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아닙니다. 굳이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실제로 글렌닐리가운영하는 차트 분석 업체에서 직접 분석한 차트들도 적중률이 매우 낮다고 소문나 있거든요 ^^; 


실제 차트 적용 

생각보다, 비슷해 보이네요...  세부 카운팅할때 코걸귀걸 권법으로 저기 나온거랑 비슷하게 카운팅도 다 가능하구요... 확실진 않고 일단 완성된게 아니니, 방심은 금물! 글렌닐리는 패턴 완성 후 대응하는게 옳바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삼수 추세선을 어디에 그어야 하지?

좌측은 D 돌파전 추세선을 그대로, 우측은 D 돌파 후 추세선 새로 만듦
원래 비율상 D파가 멈췄어야하는 47k를 기준으로 그린다면, 이런그림이 되겠네요

일단, 돌파가 일어난 것 같은 움직임은 있었으니 3번 조항은 충족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안본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인 1번조항을 충족하러 이 안에서 시간을 길게 끌 수 있겠네요.


아직은 코걸이 귀걸이 인 것 같습니다. 하단 거짓돌파d가 포함될 수 있는 추세선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니까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이미 거짓돌파가 나온 것으로 보는 경우와, 지금 떨어진게 D를 형성한 것이고, 이후에 D가 조금 뚫리며 거짓돌파가 나와야하는 경우... 추후 보면서 개념을 적립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정보가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번에 무제한삼각수렴으로 나와준다면, 어떻게 추세선을 그려야할지 좀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가 된다면 이해하게 된 사실에 대해 다시 정리해볼게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