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 컬러렌즈 구입 도와주기
2020년 07월 15일 수요일, 나와 같은 랩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Amy가 현재 끼고 있는 렌즈가 학교 주변에서 샀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혹시 한국에서 렌즈사는걸 도와줄 수 있냐고 해서 함께 수원역을 가게 되었다. 우선 처음에 Amy가 과거 썼을때 좋았던것을 파는 매장을 찾으러 AK점의 오렌즈 매장에 먼저 갔다. 매장 직원분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셨고, Amy에게 그걸 설명해주고, Amy가 색과 이걸 사도 괜찮을지 나와 상의하고, 이런식으로 진행하였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소통하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Amy와 나는 꽤 오랜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Amy가 원하는 렌즈를 찾기위해 우선 다른 매장을 가보기로 했다. 다음 매장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있..
기타/일상
2020. 7. 1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