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 유튜브와 인터넷 등 미디어로 인해 파괴된 자주적 사고 ( 미디어 다이어트! )
오늘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날이었다. 다른 점이 있었다면, 카페에 잘 가지 않는 내가 오늘은 친구와 카페를 갔다는 점 또 오늘 유튜브를 지웠다는 점 친구와 나 둘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고있다. 나는 수익률이 마이너스 이지만 친구는 +200% 넘기고 있을 것이다. 친구는 나에게 주식 오픈채팅방, 무료주식 리딩방, 유튜브에서 주식 찾아보기 등을 그만두라고 했고 그 말을 듣고 나는 그 자리에서 모든 주식 관련 카톡방에서 나왔다. 사실 투자 기간이 꽤 됐는데 나도 그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던 참이였다. 그 후 친구와 평소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서로 공유하다가 유튜브, 인터넷 뉴스, 페이스북 등 미디어를 정말 많이 사용하고 접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약속이 없는 휴일에는 아침에 ..
기타/일상
2020. 9. 12.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