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꿈에 대한 말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마시멜로 이야기, 꿈의 지도 등.. 미래지향적인 삶 그 자체로 멋있다고 생각했다. 꿈을 이루는 것도 멋있지만 그걸 위해 가는 그 과정 자체가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글로 읽고 TV에서 보고 주변에서 듣는 것 보다 몇십 배 - 몇백 배는 어렵다는 것. 또한 우리가 주변에서 보고 들어서 인식하는 것보다 훨신 어려워 생각만으로 닿을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린 어릴 때부터 많은 도전을 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와 성공을 겪게 되는데. 정말 기본적이게 계란후라이를 부치는 일부터 게임 캐릭터의 레벨업, 책 한 권을 완독하는 것, 하루에 영단어 10개씩 외우기 등 비교적 가까운..
기타/일상
2020. 4. 1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