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오늘 아두이노 수업때 인터럽트, 타이머를 이용한 실습 3가지를 하였다.

실습은 Play Music? -> Play Music -> Blink LED? -> Blink LED 이렇게 4가지를 진행하며 인터럽트를 사용해 중간에 기능을 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것. 이건 과제로 내주셨어서 해왔는데, 바운싱현상을 잡는거에 집중하지 않고 진행 되고 나가는 것만 집중해서 되긴 됬는데 완벽하게 안정적이진 않았다. 

 

그리고 오늘 바운싱 잡는걸 문제로 내주셔서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Count 값이 1개씩 올라가고 바운싱제외하고 스위치가 눌렸다가 올라온 사이 시간값이 나오는 걸 했다. 생각보다 코드가 어렵진 않았는데, 생각해내기 힘들었던 것 같다.

만약 이 코드를 과제로 내주셨던 코드에 접목하면 조금 더 완성도가 높을 것 같다.

 

그리고 세번째는 타이머 인터럽트를 이용해 스톱워치 기능을 만드는 것 이었는데, 바운싱을 해결한 후 하니깐 깔끔하게 잘되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코드를 짜는건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항상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코드를 짤때마다 재미있고 뿌듯하다.

 

우리 교수님은 수업스타일이 이론을 설명해 주신 다음에 문제를 주시고 알아서 코드를 만들어 검사맡는형태인데, 오늘 최종적으로 3가지 모두 마친사람은 딱 두명이었다. 그 중 한명이 나였다 ㅎㅎ

 

코드는 우리학교 학생이 보고 학습에 있어서 지장이 있을까봐 공개하지 않겠다.

만약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댓글 달아주면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