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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카운팅이 꽤 잘 되고 있다는걸 깨닫고. 음 .. 하락에 대한 조심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과, 트레이딩뷰 채팅을 치려면 무슨 포인트? 를 얻어야 된다고하길래 최근 트레이딩뷰에 분석글을 같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https://kr.tradingview.com/chart/BTCUSDT/U7qZlnnu/
해당 글이 에디터즈픽에 올라가기도 했고, 해당글에 작성한대로 흘러가고 있어서 조금 뿌듯한 마음도 있네요.
https://kr.tradingview.com/chart/BTCUSDT/q26VattK/
마지막에 쓴 글인데, 이글도 36.5K에서 정확히 하락해주어서.. 나름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생기긴 합니다.
트레이딩뷰가 좋은 점은, 블로그에 사실 제가 글써놓고 다시 보진 않습니다. 근데 트레이딩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알람이 자꾸 울려서 한번씩 들어가게 되는데, 제가 분석을 썼을 당시에 글이 저장되어 있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이 나타나게 되는데 제가 그려놓은 방향과 동일하게 가는걸 볼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석에 자신감도 좀 생기고 기분은 좋네요.
근데, 자주 쓸진 모르겠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기도 하고,, 제가 타점을 적어두니까 너무 리딩방 느낌도 나고... 지금까지는 잘 맞았지만, 추후에 방향성 또는 분석이 틀리게 된다면 저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생기는건 싫어서 음 고민중입니다.
뭐.. 이글을 보러 들어온 사람들을 위해 단기관점을 공유해 드리자면,
대충 이런느낌 생각중입니다.
당연히 SL은 짧게. 언제든 패닉 셀 나올 수 있음 ^^
근데 지금 글 몇개 안올렸는데, 팔로어 벌써 250명 넘어서 뭔가 인플루언서가 이런 기분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블로그에 올릴때는 많이 안찾아 오더니 ^^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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