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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120일 200일 등 이평선이 있습니다.

 

이들이 지지선, 저항선의 기능을 한다는 것은 차트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평선의 단순한 의미는 60일간의 종가의 평균선, 120일간의 종가의 평균선, 200일간의 종가의 평균선입니다.

 

그 뜻은 60일간 이 주식을 산 사람들의 물량의 평균이라는 뜻이고, 그들의 가장 많은 매물이 응집되어 있는 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60일선, 120일선, 200일선 등을 뚫기 전까지는 비교적 쉽게 주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을 만나면 올라오기 전까지보다 비교적 많은 물량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이동평균선을 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바로 올라가지않고 그 선에서 횡보하면서 매물대를 소화한 후 올라가게 되는 것 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 선을 뚫을때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매물대를 모두 소화하지 못한다면. 저항선의 역할로 작용하여 주가가 다시 아래로 하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지선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이 그 선에 몰려있으므로 매도세가 강하여 그 선을 뚫으려한다면, 매수한 사람들이 본전가에 내놓은 매물대를 다 뚫고 내려가야 합니다.

 

원리 자체는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이평선들을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에너지를 뚫는다면 올라갈려는 의지가 있는 차트인 것이고, 그 에너지가 뚫린다면 내려갈 의지가 있는 차트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5일선이 20일선을 뚫는 현상을 골든 크로스 라고합니다. 이 뜻은 5일간의 평균 매수자들의 물량이 20일간의 평균 매수자들의 매수가 보다 높아졌다는 뜻이겠죠? 즉 최근에 이 주가의 가치가 낮으므로 사면 더 올라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므로 단기적 추세로 올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찬가지로 20일선이 60, 120일선을 넘게되면 20일간 구매한 매수자들이 60일전, 120일전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거래량과 연관시킨다면, 앞으로 더 성장할 기업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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